태양광전지가 휘어진다!? CIGS 박막 태양전지
전고체배터리에 이어서 태양광판도 휘어져?
전기는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이다. 전기가 없는 세상을 상상해보아라. 우리가 이용하는 스마트폰, 자동차, 등 모든것들이 작동하지 않은채 멈출 것이다. 이러한 가장 중요한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인류는 여지껏 100년 넘게 긴 시간동안 석탄과 석유, 가스를 태웟으며, 심지어 핵분열반응 핵융합반응까지도 활용해 왔습니다. 세계 각국의 산업화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는 전기 생산량에 비례하여 파괴되는 지구환경을 보호하기 위하여 92년 유엔기후변화협약이후 97년 교토의정서 15년 파리협정 등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지구 환경 보호행동에 나섰다. 이러한 구체적인 행동으로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탄소 배출을 막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위해 여러가지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물이나 바람, 태양광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중에서 태양이 내뿜는 에너지 가운데 극한의 일부만이 지구에 도달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 극한의 에너지의 1분정도만으로도 인류가 1년동안 사용할 에너지로 쓰일 정도로 태양광 에너지의 가치는 어마무시하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에너지를 전기로 바꾸기 위해서는 태양광 모듈이라는 불리는 발전판을 사용한다. 검은색 외관으로 인하여 많은 전기를 확보하는데 부족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따라서 연쇄적으로 많은 전기량이 필요한 도시에서는 이러한 에너지원이 보완점이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태양빛을 거의 그대로 통과시킬 만큼 투명하고 또 납작한 널판지 영태로 벗어나 자유롭게 휘어질 수 있는 유연성까지 갖춘다면 어떨까? 이것에 대한 개발이 성공한다면 지금까지의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손쉽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것이며, 행정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모든분야에서 엄청난 이득을 가져올것이라 생각한다. 태양광 전지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한 것으로도 만들 수 있으며, 종이처럼 얇은 형태이지만 효율성과 내구성이 안좋아, 쉽게 사용할 수 없었던 박막형 태양전지가 있다.
이번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태양광연구단이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최초로 유연성과 투광성을 동시에 가진 양면 수광형 CIGS 박막 태양전지 기술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따라서 보급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한쪽면이 아닌 양면 전기를 만들수 있어 어딘가 거쳐가나 반사되는 빛으로도 에너지를 만들 수 있어 효율이 극대화 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자유자재로 휘어지기때문에 건물에 붙여 활용 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세계 흐름과 한국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서 다른 기업(유니테스트,에스에너지 등 )과 연구기간 사이에서 또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와 다른 연구들을 더욱이 활발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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