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경제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내일을 보다~ 2021. 1. 24. 12:49

이산화탄소 포집기술

 

 

최근 일론머스크는 일산화탄소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일산화탄소포집에 관해서 획기전인 아이디어를 내는 사람에게 약 1000억 정도를 기부하겠다고 하였다. 이산화탄소는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가스중 하나라고 알고 있다. 많은 기후변화의 원인을 급격한 이산화탄소의 증가로 다들 생각하고있다. 따라서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이 기술의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현재 이러한 기술의 관심을 보인 이유는 가장충격적인 속도로 빙하가 현재 녹고 있다고 한다. 그란란드 지방의 빙하는 이제 더 이상 회복하지 못하는 수준의 속도로 녹고 있다고한다. 즉 빙하가 녹으면 대기중에 내리는 눈으로 빙하를 회복하지만 이제는 녹아내린 얼음을 보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그린란드의 빙하는 다 녹을 것이며, 해수면 7m가량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오래 걸리겠지만 이러한 현상으로 인하여 지구는 지금보다 더많은 기후변화로 인한 천재지변이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앞 서 말했던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많은 경제적인 피해가 입을 것이라고 생각 된다.

 

위에 많은 국가들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을 줄이기 위해서 각 국가들은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 그렇다고 줄인다고 된다고 생각하는가? 이미 공기중에 너무 많은 이산화탄소는 어찌해야하는가?  

 

 

이론적으로는 이산화탄소 포집은 기술적으로 된다고 한다. 이 기술을 현재 카본 엔지니어링이라는 캐나다에 있는 회사가 만들었다고 한다. 대기를 빨아들여 공기가 필터를 통과하면서 여러가지 화학작용으로 인하여 이산화탄소가 분류가 되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어딘가에 보관하거나 다르게 화학반응 시켜 재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방식을 직접공기포집 방식이라고 한다. 만약 이에너지를 재활용하여 우리 인류가 전기로 사용하게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기술이 어디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이 회사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깨끗한 연료로 재활용할수 있다고 한다. 공기중에 이산화탄소를 연료로 전환시키고 이러한 것으로 다른 물건들이 움직여서 생긴 이산화탄소를 다시 어떠한 포집기술을 통해서 다시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인하여 온실가스를 더욱 악화시키지도 않는다고 한다. 이러한 기술로 빌게이츠도 이회사에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였으며, 쉐브론, BHP, Oxy등 이회사의 연구개발에 투자했다고 한다. 여기서 재밌는점은 굵직한 원유 회사들이 이회사에 투자하였다는 것인데, 원유회사들이 이회사에 투자하여 얻은 기술을 바탕으로 원유공정에 있어서 깊게 이이산화탄소를 넣어

원유를 더 많이 뽑아올릴 수 있다고한다.

 

 

이러한 좋은 기술에는 현재 한계점이 있다. 공기중 이러한 팬이나 포집을 하는데 있어서 전기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다는 한계점이 있다. 또한 이산화탄소를 다루는 기술이 능숙하지 않아 재활용을 다양하게 못하는 경우다. 만약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저장된 이산화탄소를 어디다 저장해둬야할지도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또한 이것은 기체이기에 세어 나온다면 큰 낭패이다. 또한 이기술을 가지고는 아직 수익화의 어려움이 있으며 단가의 문제등 여러가지로 해결해야할 문제점이 많다고 한다. 따라서 한계점은 아직 많지만 정말 좋은 기술이다. 이러한 기술때문에 일론 머스크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며, 이러한 원료로 가지고 어떠한 사업을 구상을 할지 흥미롭게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또한 바이든 정부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계속 할 것이라고 얘기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 바람이 불고 있는 이때에 이기술도 잘 지켜봐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