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사고와 문제점

테슬라 사고와 문제점

Under English Korean text body

 

미국도로교통안전국 NHTSA에서 최근의 미국 플로리다주 고속도로에서 테슬라모터스의 전기자동차 모델S 소유자가 사망했다고 발표를 하였다. 운전자는 테슬라모터스의 자율주행 기능을 지닌 오토파일럿 모드를 이용중이였다고 전한다.

모델S는 OTA 펌웨어시스템을 사용하는 오토파일럿 시스템을 지녔다. 이러한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 다양한 기능의 옵션을 업데이트 시키서나 추가할 수 있다. 마치 달리는 스마트폰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 완전 자동운전 주행을 목표로 기능을 계속 개선 중인 오토파일럿 모드 역시 업데이트를 통해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은 운전자가 차선유지, 속도 유지, 자동 비상 제동(automated emergency braking), 차선 변경, 고속도로 자율주행, 주차장 무인 운행, 도로 사물 인식,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 제어(Traffic Light and Stop Sign Control / Beta),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 제어 녹색신호 인식 기능을 가지고 있다.

 

 

오토파일럿 사고로는 속도 유지에 있어서 출발시 앞 차에 더 바짝 붙는 경향이 있었으나, 2020년 무렵에는 이런 문제가 개선되어 선행 차량과의 간격유지를 잘 수행하는 편이다. 다만, 2020년 1월 현재 소위 팬텀 브레이킹(Phantom Breaking)이라고 불리는 버그가 존재하고 있다. 팬텀 브레이킹(Phantom Breaking)이란 전방에 도로 구조물이 있는 경우, 또는 사람이 있는경우, 레이더 센서가 도로상 장애물이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한다. 따라서 사고 예방 차원에서 강한 혹은 약한 브레이킹 동작을 하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로 인하여 고속도로에서 운전시 오토파일럿 운전을 하고있는 여러사람들이 많은 불만을 들어내고 있다. 최근에 테슬라 시스템을 해킹하여 관찰하는 해커에 따르면, 레이더 센서가 이런 구조물에 접근할때 해상도등의 문제로 반사되어 장애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을 시연해 보였다. 결국 이 문제의 완전한 해결은 전방의 시야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장애물 유무에 대한 판단 능력을 높이는 방법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후방에 차간 간격을 매우 좁게 유지하는 차량이 따라오고 있을 때 사고의 위험이 존재하게 되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용자들이 있다.
 
또한 오토파일럿의 문제로는 2020년 대만에서의 사고를 비롯하여, 전방에 장애물이 있을 때 테슬라 자동차의 자동 비상 제동이 너무 늦거나 충분하지 않게 작동한다는 지적이 있다. 앞으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나, 해당 사고 등에서 테슬라 자동차의 "전방 충돌 경고 기능"이 "끔, 둔감, 보통, 민감"중 어떤 설정으로 되어 있는지는 명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런 문제를 우려한다면 항상 전방을 주시하여야 하고, 테슬라 소프트웨어 설정에서 "전방 충돌 경고 기능"을 "민감"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지속적으로하여 이러한 버그와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시켜야한다고 생각한다. OTA 업데이트를 통하여 개선된 기능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은 테슬라 차량의 큰 장점이다. 실제로 어러 차례의 업데이트로 통하여 자동차 기능제어 프로그램과 오토파일럿의 향상이 있었다. 이러한 업데이트를 하기위해서는 많은 표본과 실험이 있어야할 것이다. 따라서 오토파일럿에 불안감은 완전히 가시지 않았으며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 하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Tesla accidents and problems

 

The National Highway Traffic Safety Administration's NHTSA announced that Tesla Motors' electric vehicle Model S owner died on a recent Florida highway. The driver reportedly was using Tesla Motors' autopilot mode with autonomous driving function.

Model S has an autopilot system using the OTA firmware system. These systems support software updates and can be added or updated with options for various functions. It has features like a running smartphone. Autopilot mode, which is constantly improving its function with the aim of fully automatic driving, is also evolving through updates.

These features allow the driver to maintain lanes, maintain speed, automated emergency braking, change lanes, freeway autonomous driving, unattended parking lot, road object recognition, traffic light and stop sign control (Traffic Light and Stop Sign Control / Beta). , Traffic lights and stop signs control green signal recognition.

In autopilot accidents, there was a tendency to stick more closely to the vehicle in front when starting to maintain the speed, but by 2020, this problem has been improved and the gap with the preceding vehicle is well maintained. However, as of January 2020, a bug called Phantom Breaking exists. Phantom Breaking means when there is a road structure in front, or when there are people, the radar sensor cannot accurately determine whether there are obstacles on the road. Therefore, it is a problem of strong or weak braking motion in order to prevent accidents. Due to this problem, many people who are driving autopilots when driving on highways are complaining. According to a hacker who recently hacked and observed the Tesla system, it was demonstrated that when a radar sensor approaches such a structure, it is reflected due to problems such as resolution and the likelihood of the existence of an obstacle increases. In the end, the only way to solve this problem is to improve the ability to judge the presence of obstacles through an accurate analysis of the vision ahead. In particular, there are users who complain of discomfort because there is a risk of an accident when a vehicle that keeps the distance between the cars very narrow is following.

 

The autopilot's problem is also pointed out that Tesla's automatic emergency braking is too late or insufficiently activated when there is an obstacle ahead, including an accident in Taiwan in 2020. It is not specified whether the Tesla car's "front collision warning function" is set to "off, insensitive, normal, and sensitive" in the future, or in the event that needs to be improved. Therefore, if you are concerned about this problem, you should always look ahead, and it is desirable to set the "front collision warning function" to "Sensitive" in the Tesla software setting.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s, I think that these bugs and software should be updated continuously by updating them. It is a great advantage of Tesla vehicles that improved functions can be applied through OTA updates. In fact, through several updates, the vehicle function control program and autopilot were improved. There will be many samples and experiments to make these updates. So the anxiety hasn't completely gone away with the autopilot and I think more data is needed.